대한민국 No.1 솔루션 SI기업
(주)네트빌

비즈니스 소셜 소프트웨어로 솔루션의 새로운 장을 열다.

김효제 대표
“기업 커뮤니티 시장에서 한국의 페이스북이 되겠다.”

인터넷 역사와 함께 출발하여 지금까지 그 궤를 함께 하고 있는 솔루션 업체가 있다. 무궁무진으로 변화해가는 인터넷 문화를, 누구보다 빠르게 파악하여 그에 따른 솔루션을 제시하는 (주)네트빌은 지금도 쉬지 않고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주저 않고 대들었기에…
현재 네트빌의 리더로써 앞장서고 있는 김효제 대표는 2008년도에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되었다. 네트빌은 1996년, 문기헌 전 대표에 의해 설립된 솔루션 분야 벤처기업이다. 김효제 대표가 네트빌과 처음 인연을 쌓게 된 건 1999년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서다. 그리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만남이었지만 현재 (주)네트빌은 김효제 대표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기둥이 되었다. 네트빌의 창립자이자 전대표인 문기헌 사장이 말단 직원에 불과했던 김효제 대표에게 회사의 운명을 맡기게 된 건, 김효제 대표 특유의 ‘대들기’때문이라 생각이 든다. 김효제 대표는 아부를 모르는 사람이다. 윗분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는 윗분들에게 서슴없이 자신의 입장을 밝힌다. “이게 아니다 싶으면 바로 대드는 거죠.” 그가 대드는 내용들은 회사 발전에 있어 중요한 것들이었다. 회사가 밀고 있는 솔루션에 조금만 이상한 부분이 있어도 주저하지 않고 윗분에게 따지는 거다. 문기헌 전대표는 그런 김효제 대표에게 회사의 미래를 맡길 수 있을 정도로 신뢰성이 생긴 것이다.

변화하는 문화에 맞춰 새로운 솔루션 구축
무궁무진하게 변화 발전하는 게 문화라지만, 인터넷 문화 쪽은 특히나 변화가 빠르다. 하지만 이 같은 변화에도 네트빌은 능숙하게 새로운 솔루션을 구축한다. 네트빌은 국내의 대표적인 커뮤니티솔루션으로 우뚝서있다. 까페와 블로그 시대가 왔을 때 네트빌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게시판을 만들었다. 현재 인터넷 문화에서 중점이 되고 있는 건 미투데이나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커뮤니케이션이다. 김효제 대표는 이를 타켓으로 잡아, 비즈니스 소셜 소프트웨어사업을 연속할 예정이다. 웹 쪽으로 보았을 때 네트빌처럼 안정적인 회사는 그리 많지 않다. 네트빌의 고객들은 보통 입소문으로 찾아온다. 신뢰마케팅인 셈이다. 네트빌은 그만큼 혁신적인 솔루션 체계를 갖추고 있다.

리더가 떠나도 영속할 수 있는 회사
김효제 대표는 대표로 취임하기 전, 힘든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젊은 나이에 디스크 수술을 받게 된 것이다. 그 일로 인해 김효제 대표는 한 달 정도를 집에만 틀어박혀 있어야 했다. 이를 계기로 대표는 자기 스스로를 천천히 되돌아보게 되었다. “아, 내가 이제까지 후회 없이 일해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김효제 대표는 지금까지 누구보다 성실하게 달려온 사람이다. 그는 신입사원들에게 항상 자신에게 대들 것을 요구한다. 우리나라의 중소기업들은 항상 리더에게만 의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새로운 발상을 구하는 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직원들이 리더의 눈치를 보고 의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리더가 모든 걸 쥐어 잡고 있는 회사가 아닌, 리더가 떠나도 영속할 수 있는 회사야 말로 장수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딱 한 사람만 잘나간다고 성공할 수 없습니다. 팀웍이 가장 중요하죠. 스티븐잡스도 혼자 애플을 만들지는 못했을 겁니다. 직원들의 팀웍이야말로 회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 아니겠습니까? 소수의견을 무시한다면 그 조직은 분명 이상해지고 맙니다. 기술이 뛰어난 것보다 적극성, 책임감, 토론의 문화, 개인의 변화, 발전 같은 이런 문화적인 면이 장수 기업이 되도록 뒷받침 해주는 겁니다.”

김효제 대표이사
-서강대 영문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
-1999년 네트빌 기획팀 영업팀
-2008년에 대표이사
 
취재_ 최지영 기자
사진_김성훈 기자
(주)네트빌

비즈니스 소셜 소프트웨어로 솔루션의 새로운 장을 열다.

김효제 대표
“기업 커뮤니티 시장에서 한국의 페이스북이 되겠다.”

인터넷 역사와 함께 출발하여 지금까지 그 궤를 함께 하고 있는 솔루션 업체가 있다. 무궁무진으로 변화해가는 인터넷 문화를, 누구보다 빠르게 파악하여 그에 따른 솔루션을 제시하는 (주)네트빌은 지금도 쉬지 않고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주저 않고 대들었기에…
현재 네트빌의 리더로써 앞장서고 있는 김효제 대표는 2008년도에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되었다. 네트빌은 1996년, 문기헌 전 대표에 의해 설립된 솔루션 분야 벤처기업이다. 김효제 대표가 네트빌과 처음 인연을 쌓게 된 건 1999년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서다. 그리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만남이었지만 현재 (주)네트빌은 김효제 대표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기둥이 되었다. 네트빌의 창립자이자 전대표인 문기헌 사장이 말단 직원에 불과했던 김효제 대표에게 회사의 운명을 맡기게 된 건, 김효제 대표 특유의 ‘대들기’때문이라 생각이 든다. 김효제 대표는 아부를 모르는 사람이다. 윗분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는 윗분들에게 서슴없이 자신의 입장을 밝힌다. “이게 아니다 싶으면 바로 대드는 거죠.” 그가 대드는 내용들은 회사 발전에 있어 중요한 것들이었다. 회사가 밀고 있는 솔루션에 조금만 이상한 부분이 있어도 주저하지 않고 윗분에게 따지는 거다. 문기헌 전대표는 그런 김효제 대표에게 회사의 미래를 맡길 수 있을 정도로 신뢰성이 생긴 것이다.

변화하는 문화에 맞춰 새로운 솔루션 구축
무궁무진하게 변화 발전하는 게 문화라지만, 인터넷 문화 쪽은 특히나 변화가 빠르다. 하지만 이 같은 변화에도 네트빌은 능숙하게 새로운 솔루션을 구축한다. 네트빌은 국내의 대표적인 커뮤니티솔루션으로 우뚝서있다. 까페와 블로그 시대가 왔을 때 네트빌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게시판을 만들었다. 현재 인터넷 문화에서 중점이 되고 있는 건 미투데이나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커뮤니케이션이다. 김효제 대표는 이를 타켓으로 잡아, 비즈니스 소셜 소프트웨어사업을 연속할 예정이다. 웹 쪽으로 보았을 때 네트빌처럼 안정적인 회사는 그리 많지 않다. 네트빌의 고객들은 보통 입소문으로 찾아온다. 신뢰마케팅인 셈이다. 네트빌은 그만큼 혁신적인 솔루션 체계를 갖추고 있다.

리더가 떠나도 영속할 수 있는 회사
김효제 대표는 대표로 취임하기 전, 힘든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젊은 나이에 디스크 수술을 받게 된 것이다. 그 일로 인해 김효제 대표는 한 달 정도를 집에만 틀어박혀 있어야 했다. 이를 계기로 대표는 자기 스스로를 천천히 되돌아보게 되었다. “아, 내가 이제까지 후회 없이 일해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김효제 대표는 지금까지 누구보다 성실하게 달려온 사람이다. 그는 신입사원들에게 항상 자신에게 대들 것을 요구한다. 우리나라의 중소기업들은 항상 리더에게만 의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새로운 발상을 구하는 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직원들이 리더의 눈치를 보고 의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리더가 모든 걸 쥐어 잡고 있는 회사가 아닌, 리더가 떠나도 영속할 수 있는 회사야 말로 장수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딱 한 사람만 잘나간다고 성공할 수 없습니다. 팀웍이 가장 중요하죠. 스티븐잡스도 혼자 애플을 만들지는 못했을 겁니다. 직원들의 팀웍이야말로 회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 아니겠습니까? 소수의견을 무시한다면 그 조직은 분명 이상해지고 맙니다. 기술이 뛰어난 것보다 적극성, 책임감, 토론의 문화, 개인의 변화, 발전 같은 이런 문화적인 면이 장수 기업이 되도록 뒷받침 해주는 겁니다.”

김효제 대표이사
-서강대 영문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
-1999년 네트빌 기획팀 영업팀
-2008년에 대표이사
 
취재_ 최지영 기자
사진_김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