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최고의 팝 아이콘,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늘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이는 가장 창의적인 팝 아티스트 레이디 가가가 4월 27일(금) 오후 8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팝 트렌드의 정점을 찍은 최고의 트렌드 세터, 레이디 가가!
2008년 첫 싱글 ‘저스트 댄스(Just Dance)’와 두 번째 싱글 ‘포커 페이스(Poker Face)’를 연달아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려 놓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레이디 가가. 이후 2009년 발표한 ［The Fame Monster］앨범으로 2010년 MTV 뮤직 어워드 8개 부문을 휩쓸며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으며, 2011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팝 보컬 앨범’ 등 3개 부문을 수상하며 뮤지션으로 입지를 굳건히 세웠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로 첫 포문을 여는 월드투어(The Born This Way Ball)는 2011년 5월에 발매되어 6백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Born This Way］앨범 발매 이후 펼쳐지는 첫 월드투어 공연이다.

움직이는 뉴스 메이커 레이디 가가
2009년 내한 당시 선보였던 전신 망사 스타킹을 비롯해 개구리 옷, 비누방울 드레스의 파격적인 패션과 창의력 넘치는 퍼포먼스로 국내외 수많은 추종자와 패러디를 양산해 내는 레이디 가가는 생고기로 장식한 MTV VMA 시상식 의상으로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아이디어’로 꼽히기도 했다. 음악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레이디 가가는 아이티와 일본의 지진 참사 당시 구호기금 모금 등 적극적인 자선활동을 펼쳤으며, 에이즈 예방과 퇴치, 성적 소수자 보호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2년 최고의 내한공연! BORN THIS WAY BALL
늘 파격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는 지구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팝 아티스트이자 새로운 문화와 사회의 아이콘인 레이디 가가. 이번 내한공연은 레이디 가가의 왕국인 ‘Kingdom of Fame’의 탄생부터 화려한 죽음까지의 스토리를 다루는 일렉트로 메탈 팝 오페라(Electro-Metal Pop-Opera) 컨셉으로 국내 음악 팬들을 기대를 벌써부터 자아내는 2012년 최고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취재_박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