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초롱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응원단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

정일우, 손예진, B1A4 바로, 리지, 지상렬)이 18일 저녁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열리는 상파

울루로 출국했다.이미 지난 15일 정형돈, 노홍철, 정준하 김태호 PD가 선발대로 브라질로
출국했다. 뒤이어 후발대 유재석, 박명수, 하하, 손예진, 정일우, B1A4 바로가 이날 출국

해 현지에서 합류 할 예정이다.무한도전 응원단은 23일 알제리와의 경기를 응원하고 깜

짝 이벤트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